오늘로 너에게 빠진 365일째 되는날이다.가끔 지나가는 TV로 너를 보긴 했지만 그때는 너를 잘 몰랐어 많고 많은 가수중 한사람이라고 생각했어 자주보는 엑스맨에서도 그냥 나오는 패널이라 생각했어그때 난 십자수를 하면서 엑스맨을 보고 있었어 파트너 결정할때 네가 노래를 불렀지, 감춰도 숨겨도~~그 목소리가 너무 좋아서 십자수 놓고 있던 고개숙인 내 목이 고개들어TV화면으로 널봤어노래는 슬픈데 얼굴은 샤방했다고 해야하나!!그리고 춤추고 경림언니랑 파트너 하면서 내눈은 계속 널 좇아다녔어 그때 모습이 아직도 내눈에 훤히보여엑스맨 끝나고 인터넷 들어가서 네가 나왔던 프로그램을 찾아서 다음날 부터계속 봤어 그게 난 너무 좋았다. 그 당시에 내가 마음적으로 무지 안좋았거든 정말 최악에 상태였지근데 너를 보면서 우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