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요계에서 친형제의 경쟁이 펼쳐진다.
인기그룹 SS501의 멤버 김형준의 남동생 김기범이 4인조 아카펠라 그룹 씽(XING)을 결성해 데뷔했다. 둘 다 아이들(idol) 그룹이라 형제가 펼칠 선의의 경쟁이 팬들에게 흥미로운 볼거리를 안기고 있다.
지난달 첫 싱글 '인 유어 핸즈(In your hands)'를 발표한 씽은 평균연령 16세인 아카펠라 그룹. 중국어로 별을 뜻하는 씽(星)을 팀 이름으로 쓸 만큼 '아시아의 별이 되겠다'는 각오가 대단하다.
김형준의 동생이란 이유로 먼저 유명세를 치른 김기범은 마루미르란 이름을 얻었다. 패션모델 활동으로 데뷔 전부터 상당한 인지도를 쌓았고 현재 팬카페 회원 수가 6,000여 명에 달할 정도로 인기다.
이미 중국에서는 팬 사인회를 열어 해외에서의 지명도도 확보한 상태다.
중성적 목소리와 귀여운 외모의 케빈(본명 Kevin Woo)은 미국 샌프란시스코 출신. 싱글에 수록한 'In your hands'를 직접 작사할 만큼 음악적 감각을 지녔다.
유메(본명 김영경) 역시 실력에서는 뒤지지 않는다. 경기 지역에서 열린 여러 청소년 가요계를 휩쓴 경력의 소유자라 씽이 펼치는 아카펠라의 중추적인 역할을 맡고 있다.
16세란 나이가 믿기지 않을 정도로 수준급 가창력을 보유한 천혜성(본명 최성수)의 풍부한 성량도 주목할 만하다.
눈에 띄는 아카펠라 실력과 멤버들이 선택한 독특한 예명을 승부수로 던진 이들의 활약이 기대를 모으고 있다.
노컷뉴스 방송연예팀 이해리 기자
인기그룹 SS501의 멤버 김형준의 남동생 김기범이 4인조 아카펠라 그룹 씽(XING)을 결성해 데뷔했다. 둘 다 아이들(idol) 그룹이라 형제가 펼칠 선의의 경쟁이 팬들에게 흥미로운 볼거리를 안기고 있다.
지난달 첫 싱글 '인 유어 핸즈(In your hands)'를 발표한 씽은 평균연령 16세인 아카펠라 그룹. 중국어로 별을 뜻하는 씽(星)을 팀 이름으로 쓸 만큼 '아시아의 별이 되겠다'는 각오가 대단하다.
김형준의 동생이란 이유로 먼저 유명세를 치른 김기범은 마루미르란 이름을 얻었다. 패션모델 활동으로 데뷔 전부터 상당한 인지도를 쌓았고 현재 팬카페 회원 수가 6,000여 명에 달할 정도로 인기다.
이미 중국에서는 팬 사인회를 열어 해외에서의 지명도도 확보한 상태다.
중성적 목소리와 귀여운 외모의 케빈(본명 Kevin Woo)은 미국 샌프란시스코 출신. 싱글에 수록한 'In your hands'를 직접 작사할 만큼 음악적 감각을 지녔다.
유메(본명 김영경) 역시 실력에서는 뒤지지 않는다. 경기 지역에서 열린 여러 청소년 가요계를 휩쓴 경력의 소유자라 씽이 펼치는 아카펠라의 중추적인 역할을 맡고 있다.
16세란 나이가 믿기지 않을 정도로 수준급 가창력을 보유한 천혜성(본명 최성수)의 풍부한 성량도 주목할 만하다.
눈에 띄는 아카펠라 실력과 멤버들이 선택한 독특한 예명을 승부수로 던진 이들의 활약이 기대를 모으고 있다.
노컷뉴스 방송연예팀 이해리 기자
형준이 동생 기범이 데뷔기사가 나왔다.
동생도 연예인 준비한다고 한게 얼마 되지 않았던거 같은데 벌써!!!
형준이랑 닮은 얼굴 목소리 행동 말투!!!!!!!!!!진짜 초 귀엽구나!!!
너도 형준이 형아 만큼 잘해라^^
너도 많이 나오고 좋아지면옆에 너의 이름김기범도 넣어줄게!!!!!!!^^
근데 90년생!!!!!가수 뭐 같은 맴버 케빈91년생!!!!!!!ㅜㅜㅜㅜㅜㅜㅜㅜㅜ
90년대 아이들도 가수를 하는구나!!!!!!!!!!! 커억!!!!!난 이제 늙었어
아 슬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