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형준

[영스]별별작업실- 인형준^^

난아직어려 2006. 11. 3. 13:51

차가 막혀서 고생했다는 막둥이 형준이, 인형준.
츄리닝 바지에 반팔 티셔츠, 롱 가디건을 걸쳐입고
모자까지 꾹~ 눌러쓰고 왔습니다만,
그 미모, 그 발광은... 역시 감출수가 없더군요.
스튜디오 안이... 줄곧 훤했다는 소식입니다. 하하핫.
산만한 형준이는 여전히 산만하게, 여기 갔다, 저기 갔다...
노래 불렀다, 성대모사 했다가... 질문을 던졌다가, 혼잣말을 했다가... ^^
그러다가 카메라를 들이대면, 이렇게 멋진 모습을 보여주기도 했죠.
간만에 나오니... 더욱 즐겁다며,
연신 꽃미소를 날려주었답니다.

아, 정말.. 그들의 컴백이 기다려지는군요.
어제 전화연결에 이어, 특별출연까지 해준 형준이의 미모,
맘껏 누려보세요.

우리 형준이 이렇게 보는거 올만이네!!!!!!!!!!!!!!!!!

형준아 빨리 일주일이 지나갔으면 좋겠다.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