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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S501 김형준 지난해 이어 핑클로 또 여장 대변신!

[뉴스엔 김형우 기자] 브라이언 이루 김형준 하하가 핑클로 변신한다. 4일 방송되는 KBS 2TV ‘뮤직뱅크’ 400회 특집에서 브라이언과 이루 김형준(SS501) 하하가 최고의 여성 아이돌 그룹 핑클로 깜짝 분장한다. 특히 SS501의 김형준은 지난해 말 콘서트에서 이미 핑클로 변장한 바 있어 더욱 눈길을 끈다. 이들은 이날 ‘뮤직뱅크’의 400회 특집을 기념하며 핑클의 히트곡들을 열창할 예정이다. 이에 맞서 배슬기 간미연 솔비 민 이소연은 10대의 우상이던 H.O.T로 변신해 화려한 공연을 선보인다. 이외에도 타블로와 MC몽 이기찬이 DJ DOC로, 배슬기 김현중이 쿨, 서지영이 엄정화로 분해 이색 무대를 꾸민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