끄적끄적

사랑하는 내 눈아

난아직어려 2007. 1. 30. 23:39

슬프다.ㅜㅜ

라식한지 만4년이된다.

그러나 지금 나에게 필요한게 안경??아님 휴식??아님 그냥 이러고 있는다.

형준이 좋아하고 더블아가님들에게 빠진 1년4개월정도 되가는데...

나에게 돌아온건 나빠진 시력!!!!!!!!!!!!!

어떻게해!!!!!!!난 몰라!!!얼마전까지 그냥 그랬는데 아프고 난 뒤에...

시력이 많이 떨어졌다.0.4 0.6!!!!!!!!!

피 같은 백오십만원 들어서 수술했는데 4년만에 시력이 이렇게 떨어졌다.

아마 식구들이랑 친구들이 알면!!!!! 난 죽었다.

하긴하루 몇시간씩 컴퓨터를 하는지!!! 시력이 좋은게 이상한거지 ㅜㅜ

잘하면 조만간 안경을 써야하는 상황까지 갈거 같은데 어떻게해

그러면 컴퓨터랑 안녕해야할지 모르는 상황까지 올거 같은데......

난 몰라!!!!!!!눈아 내눈아 제발 여기서 더 나빠지지말자!!!!!!!

부탁이야!!!!욕도 욕이지만 돈아까워서 어떻하니!! 제발 날 위해

그만 눈 나빠지지말자!!!

이제 컴퓨터 하는 시간도 줄여야겠다.

근데 우리 아가님들 봐야하는데......

그러고 보니 캡쳐 배운 뒤 부터 더 나빠진거 같아!!!

아님 말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