끄적끄적

형준아 아낀다^^

난아직어려 2006. 11. 22. 22:09

25살을 넘겼다.ㅜㅜ(솔직히 말해!!!)

내년이면 ㅜㅜ 내나이가...아~슬프다.

아무튼 난 25년 훨씬 넘게 살면서 참 바쁘고...

내관심외엔 별 다른거 생각 안하고 살았다.

학교 다니고직장 다니고 여유로울때는 나 좋아하는 소설책 만화책에 빠져살았다.

연예인!! 그냥 드라마 재밌고 보기 좋은 드라마 나올때 나오는 주인공이 좋았다.

가을동화에서 송승헌 원빈 그 사람보내나이 다 송승헌의 윤준서라는 인물이

원빈의 한태석이라는 인물이 좋았다.

그리고 나서 송승헌,원빈 나중에 다른 역활을 해도 그냥 그랬다.

가수!! 가수도 노래가 좋았지 특정인물을 좋아해본적 없다.

그렇게 누굴특별하게 좋아해본적없다.(남자친구도ㅜㅜ)

그래서 친구들과 가족들이 넌 뭘 좋아해!! 넌 누굴 좋아해 본적있냐고 많이 물어봤다.

난 그럴때 "없어"라고 했다.

그런 내가 오늘 이런걸 왜 쓰냐면....... 그래 나!!!늦은나이에 연예인 좋아한다.

것도 아이돌!!!!!!SS501!!!!!! 그중 아주 많이 아끼는 김형준!!!

작년8월 무척 우울하고 힘겨울때 잠깐 스친 아이...너무 괴로울날 엑스맨에서

사랑한다 말해줘!!를 부르던 아이...그 목소리에 혹한 나!!! 어찌나 감미롭게

잘부르던지 완전 극악 괴로웠던 날!!한줄기 빛이였다.

이름도 모르던 그아이 잠깐 스친 아이가 자꾸 생각나서 그날 밤에 인터넷 뒤져서

그 아이를 찾아봤다. 역시 아이돌이라서 그런지 말이 많았다.

(건 말을 안해도 다 알겠지ㅠ)

뭐 그래도 한번 꽂힌거 그런말이 많아도 그냥 봤다.

누군가 SS501을 알려면 엠픽을 보라했다.그래서 몇칠동안을 걸쳐서 엠픽을 봤다.

아이들이 정말 웃겼다.지들끼리 노는 모습이 어찌나 귀엽고 사랑스럽던지...

현중이 정민이 규종이 영생이 그리고 가장아끼는 형준이...애들아 무척 아낀다.

이렇게 연예인을 좋아해본적 처음이라 너무 많이 아끼고 사랑하는데...

이런 아이들한데 상처주는거 너무 싫다.특히 가장 심한 형준이...그리고 정민이...

차마 여기에 쓰기 싫다. 그냥 한 인간으로 봐주지 뭘 그렇게 하나하나 뜯어보는지...

안티 뭐 그런거 난 잘모르겠다...한번도 해본적 없고 누굴 그렇게 좋아해본적도 없고

싫어해본적 없어서 그런지...그렇게 남을 헐뜯어본적 없다.

안티글 그건 차마 보기 힘들었다.어쩜 그렇게 무식하게 사람을 깔아 뭉게는지...

25년 넘게 살았어도 그런걸 못봐서 그런지 참 무섭다.

자기 좋은면 그만이지 자기 싫다고 그렇게 한사람 인격을...

외모를 막말하는거 너무 심했다.

나중에 자신도 어떻게 되는건지 모르는데 그렇게 말하면 좋은가??

오늘 형준이 안티글 보면서 만약 내가 형준이라면 하고 생각했다.

난 내욕하면 못 참는데... 돈이 얼마가 들어도 난 그사람 찾아내서 대면해서

반 죽인다.ㅋㅋㅋ 왜냐 난 소중하고 내가 자기들한데 잘못한거 없는데 왜 욕을 먹어

아!!욕먹으면 오래산다고 하는데 오래 살기는 하겠다.

안티글 형준이나 다른 연예인들이 그걸 볼덴데... 그냥 '그래 나 오래 살거다 생각하고

너무 많이 상처 받지 않고 내가 인기가 많아서 그런거다 생각하고 웃었으면 좋겠다.

우리 형준이는 안티글 보고 그냥 넘긴다고 했고 규종이 규종아 너도 그냥 넘겨버려!!!

까짓거 네가 인기 많아서 그런거니까 이해해규종아 담아두지마!!!건강에 안좋아^^

아무튼 내가 하고 싶은말은 자기가 누굴 좋아하면 그만이지 다른사람에게 상처주는거

하지않고 연예인 좋아하자 이거야!!깨끗하게 얼마나 좋아!! 왜 내가 좋아하는데

상처줘서 에너지 낭비하게 하냐고 ㅜㅜ

이제 제발 그만 하자 연예인 좋아하는 모든분들이여...

자신이 좋아하는 연예인 많이 아껴주세요

그리고 안티분들 그렇게 살지 마세요. 왜 시간 낭비하세요. 그런거 해도

자신이 좋아하는 연예인 헐뜯으면 잠깐 상처 받고 더 그사람을 좋아하게 되요.

싫어지지않고 더 아낀답니다.

그러니 시간낭비하지 마시고 돈많이 벌고 공부많이하고

좋게 좋게 편히 사세요. 남 그렇게 욕하면 언젠가 자신에게 돌아온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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